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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7일 맞춤형 집수리사업 추진을 위해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월 익산지역자활센터 등 3개 유관기관과 1차 업무협약 체결에 이은 것으로 독거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주거취약세대 발굴이 보다 용이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노인조합복지관 등 그동안 소외이웃 지원에 앞장서온 관련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협약이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실현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할 것 이라며 소외계층의 안정적 주거생활여건 확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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