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학산파출소,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

입력 2017년04월11일 13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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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학산파출소에서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4월, 5월 두 달 동안 봄 행락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 및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관광버스 운전자 상대 음주단속 및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학산파출소 관내에는 천태산과 양산팔경의 영국사가 자리 잡고 있어 단체로 산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이 유입되고, 송호유원지로 가족단위 캠핑을 오거나, 전국에서 송호청소년수련원에 현장체험학습을 하러 오는 학생들도 많아 봄철 교통량의 증가가 예상된다.
 

4월 5일 대전 유성여고(223명, 버스 6대)를 시작으로 4월에만 10개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버스기사(46명) 상대 음주여부 확인, 대열운행 및 졸음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고, 4월 9일에는 양산 호탄 벚꽃축제에 진출하여 벚꽃 길 걷기 및 개막식 행사장 주변 교통증가에 따른 소통위주의 교통관리 및 3대 반칙행위인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등을 홍보 했다. 

학산파출소장 (경감 변상기)은 ‘관내 관광지, 축제 행사장등이 많아 관광버스가 많이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대형 교통사고 및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버스 운전자 상대로 꼼꼼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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