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일본육군조병창 관련 자료 등 유물 구입

입력 2017년04월12일 21시3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부평 및 인천 지역을 포함한 근대 지형도 자료 등 부평과 관련된 유물을 구입한다.
 

구입 대상은 일제강점기 한반도 내 일본육군조병창 관련 자료, 1945년 이후 부평 미군부대(ASCOM City 및 Camp Market) 관련 자료, 부평역 및 백운역을 포함한 경인철도 관련 자료 , 주안염전을 중심으로 한 인천 지역 염전 관련 자료 , 일제강점기 부평수리조합 및 부평 관내 개인 농장 관련 자료 등이다.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할 경우 유물매도신청서와 매도신청유물명세서를 작성한 후, 유물 모습과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3″×5″ 규격의 칼라 사진 1매를 첨부해 5월 5일까지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제출하면 된다.
 

소장유물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종중 포함),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단체(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의 불법유물은 신청불가)면 신청 가능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