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장애인 마음 나눔 동아리’ 운영

입력 2017년04월13일 15시56분 유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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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유창현기자]인천 남구가 장애인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장애인 마음 나눔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로 인한 우울감,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 동료간 재활의지를 고취하고 정신적, 신체적 재활 기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동료 장애인간 자기소개와 노래, 경사볼링, 안전다트 등 치료레크리에이션 등의 내용으로 (사)한국디지털치료레크리에이션협회가 진행하고 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마음 나눔 동아리 활동이 우울감 해소와 자신감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상생의 노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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