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15개 동 맞춤형 복지팀 연합사례회의 개최

입력 2017년04월20일 13시00분 유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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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유창현기자]인천 남구는 지난 18일 숭의보건소 프로그램실에서 15개 동 맞춤형 복지팀 연합사례회의를 가졌다.
 

연합사례회의에는 맞춤형 복지팀장과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발굴한 6세대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사례관리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종료후에는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사례관리 진행을 위한 8단계의 행복e음 시스템 입력 전산실습의 시간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15개 동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추진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구 사례관리사업이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6년 4개 주민센터, 2017년 11개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했으며 2018년에는 전 주민센터로 확대,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경제·고용·법률·교육 등 각 영역에 따라 욕구를 분석하고 서비스 제공 계획 수립을 위해 대안 등을 모색하는 연합사례회의를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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