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도로 위험요소 현장답사 실시

입력 2017년04월21일 13시02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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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교통사고 없는 안전올림픽으로 이끌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신용선은 지난 19일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평창 동계올림픽 주변도로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점검은 운전요원에게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장 주변도로 안전성 점검,도로형태와 사고위험지역 분석 등이 주로 진행됐다.

공단은 앞으로 시청각 자료,교육 부교재,사이버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송운전요원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교육한다.더불어 홈페이지,배너,시설물을 통해 홍보영상 상영 및 홍보자료를 제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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