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재활모형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시작

입력 2017년04월22일 10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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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병원장 양유휘)은 오는 24일 재활모형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작한다.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에게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인력으로 24시간 간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환자는 간병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이다.
 

이에 인천병원은 재활중심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간호사, 간호조무사, 재활지원인력, 간병지원인력을 확대하고 휴게실 확보 및 전동침대, 에어메트리스, 호출벨시스템, 낙상방지센서 등 시설, 장비 보완까지 마친 상태이다.
 

양유휘 병원장은 “환자 안전관리와 감염예방이 강조되는 요즘 간호, 간병통합 서비스를 도입함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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