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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이광숙) 112타격대의 연이은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112타격대원 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성군 삼성면의 한 농가를 방문, 모내기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모판 나르기, 비닐하우스 씌우기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음성경찰서 의경어머니회와 함께 금왕읍 소재 노인복지회관을 방문,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나눔의 배식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매주 금요일에는 음성군 여성회관을 찾아 어르신 무료급식 배식봉사도 병행중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112타격대 소속 전모 상경은 “일손이 부족해 힘들어하는 음성군 내 농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 배식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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