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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나만의 도로명주소 이미지 홍보물을 선사하여 도로명주소 활용 촉진 및 생활문화로 정착하고자 도로명주소 스티커사진 찍어주기 사업을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집 도로명주소만 정확히 알고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구청 토지정보과 1층 민원실에서 도우미의 안내를 받아 사진을 찍고 원하는 이미지로 꾸미기를 완료한 후에 출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체·개별 촬영을 원하는 구민에게 도로명주소 홍보와 아울러 우리집 도로명주소 직접 써보기 체험을 하면서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활동으로 생활 속 도로명주소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