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초등학교 찾아가 오리고 붙이며 도로명주소 알려준다

입력 2017년04월27일 17시3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26일 부마초등학교에서 3학년 전체학급 1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 도로명주소 서포터즈’가 학교를 방문, 주소 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부평구가 제공한 눈높이 교육 교재를 활용, 스스로 도로명을 정하고, 건물에 건물번호를 붙이며 도로명주소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구는 5월 청천초, 6월 굴포초 등 총 8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언제든 부평구에 신청하면 하반기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평구는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도로명 홍보 교실’ 외에도, 노년층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 ‘도로명윷놀이’를 통해 윷놀이를 즐기면서 도로명주소를 알 수 있게 하는 세대별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를 벌여 구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