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 '특정 대선후보의 현수막에 불을 지른 혐의' 60대 조사

입력 2017년04월29일 13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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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시 20분경 익산역 앞에 설치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현수막의 줄을 자른 뒤 현수막 일부를 불태운 혐의.....

[연합시민의소리]29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정 대선후보의 현수막에 불을 지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이모(6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씨는 이날 오전 120분경 익산역 앞에 설치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현수막의 줄을 자른 뒤 현수막 일부를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라이터로 불을 붙였고 현수막은 50가량 불에 타 훼손됐다.

 

경찰은 "이씨가 술에 취해 범행했고, 그냥 후보가 싫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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