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찾아가는 상설공연 동네방네 공연'

입력 2017년04월29일 21시25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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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사장 이명준)가 29일 중앙동 예술의 거리에서 2017찾아가는 상설공연 동네방네의 공연을 펼쳤다.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매주 진행되는 꿀보다 청춘 행사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상설공연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7080을 위한 공연으로 색스폰연주,벨리댄스 공연,난타와 포크음악 등으로 70-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3시간이 넘는 마라톤 공연으로 실시됐다.

이와 함께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이날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영등공원,마한관,보석박물관,웅포캠핑장 등에서 2017찾아가는 상설공연을 열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명준 이사장은 주민화합과 문화공동체 형성,생활문화의 저변확대,문화 소외 해소와 문화 나눔을 통한 사회봉사라는 취지로 열리는 공연에 많은 중앙동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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