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농기계 안전을 위한 야광반사지 부착

입력 2017년05월02일 20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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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 금가파출소(소장 이규삼)는 2일 오전 영농철을 맞아 금가자율방범대와 함께 금가면 농기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안전운전’야광반사지 부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3대 반칙행위 근절 및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금가·동량면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금가자율방범대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어르신들에게 안전운행 당부 등의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야광반사지는 노란색 바탕에 붉은색 글씨로“안전운전”표기되었으며, 야간에 시인성이 높아 추돌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규삼 금가파출소장은“영농철을 맞아 어르신 대상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충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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