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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에서는 지난5일 95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 어린이 큰잔치'행사장인 사직동 청주야구장을 찾아‘아동학대·실종 예방’홍보 등 지역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전통놀이체험·싸이카 체험·추억의 달고나 만들기·캐리커쳐 그려주기 등을 내용으로 하며, 어린이용 경찰 제복 착용하고 대형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실종 예방을 위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 박모씨는“아이들이 대형 포돌이 포토존을 무척 좋아하더라. 앞으로도 대형 포토존을 행사 때마다 자주 설치하여 가족단위 시민들이 포토타임을 갖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여성청소년과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아동학대·실종 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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