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부모 마음과 하나 되는 ‘의경 손 편지쓰기 ’펼쳐

입력 2017년05월06일 13시3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서장 전병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부모 마음과 하나 되는 의경 손 편지쓰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천서 복무하고 있는 의경들이 직접 쓴 손 편지와 더불어 경찰서장 서한문을 부모님께 발송하여 다시 한번 가족애의 재발견하였으며,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의경을 보호해야 할 지휘요원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였다.
 

 부모님께 손 편지를 직접 써본 박성규 대원은“평소에 부모님께 편지를 써볼 기회가 없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평상시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편지지에 담아 드림으로써 가슴 따뜻해지는, 먼곳에 계시지만 마음만은 고향에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경찰서는「Fair Play」다짐 결의대회 및 의경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의무위반예방에 힘쓰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