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안전관리에 총력

입력 2017년05월08일 23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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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8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하여 8일과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전국 투·개표소에 대하여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대통령 선거 대비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위하여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선거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251개 개표소에는 소방차를 현장배치하고 개표소 내부에도 소방공무원을 고정 배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신속한 초기대응태세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최병일 방호조사과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개표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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