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진봉면,추억의 보리밭축제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17년05월09일 11시40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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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전국 최대의 보리밭을 경작하고 있는 김제 진봉면(면장 이승엽)에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2017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지평선위에 펼쳐진 초록의 청보리밭은 지역민,관광객 모두에게 오감만족과 함께 옛 추억을 회상하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어린이들은 트랙터를 타고,어른들은 사잇길을 거닐며 보리밭을 관람했고,보리피지 불기,추억의 교복체험,달고나 만들기 등 각종 체험과 보리비빔밥과 보리튀밥 시식,보리밭 사이에 숨겨진 행운의 순금보리 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승엽 진봉면장은 "청보리축제를 찾아온 상춘객들이 풍요로운 고향의 정을 듬뿍 선물할 수 있어 보람찼다" 며 "새만금 중심도시를 소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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