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평지사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지원

입력 2013년06월14일 12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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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복마련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중․고등학교 신입생 40명 대상

[여성종합뉴스/민일녀기자] 부평구 부평5동 소재 한국마사회 부평지사는 14일 오전 부평5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한국마사회 부평지사는 이날 이들 가정에 김봉환 지사장은 “부평마사회는 지역경제발전과 저소득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다”면서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40명 가각 16만원씩  총 64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평지사는 평소에도 복지 기관에 대한 후원과 부평5동 인근지역에 사는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밑반찬․김장김치 지원, 장학금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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