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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장애인아시안게임 범시민지원협의회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입력 2013년06월14일 13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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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지원협의회,공동회장 심정구,이성만, 김광식

[여성종합뉴스/민일녀] 2014 인천아시안게임․장애인아시안게임 범시민지원협의회(공동회장 심정구,이성만, 김광식)는 14일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운영위원회 회의는 오는 29일부터 7월 6일간 개최되는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본 대회가 내년에 개최되는 2014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대회 여부를 사전 평가하는 행사인 만큼 협의회가 앞장서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운동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관람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단체별, 경기장별 자율적인 참여방안과 2014 아시안게임 시민참여 프로그램 공모사업, 인천지방법원 서북부지원 설치 범시민 운동 참여에 관한사항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하여 협의회가 주도하에 범시민적인 참여가 활성화되도록 광범위한 시민참여운동을 전개하기로 논의하였다.

이와 관련 협의회는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범시민 손님맞이 운동으로 6월 19일 부평역 광장 및 시내 전역에서 개최되는 “Clean-up Day" 행사에 협의회 전 회원의 솔선하여 시민참여를 홍보하고 당일 시내 전역에 걸쳐 거리청결 운동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2014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위한 범시민지원협의회 분과별 전략사업 선정 및 추진방안에 대하여 운영위원들 간의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하였으며, 특히 6월 20일부터 7월말까지 추진하게 될 2014 아시안게임 성공적인 개최 및 대회 참여 붐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공모“에 시민들이 참신하고 자율적인 참여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 회의에는 공동회장인 이성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일희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기획조정본부장, 조상범 지원본부장, 12개 분과위원장 및 간사 등 30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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