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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서 청렴동아리‘버팀목’은 19일 진천읍 초평면 소재‘농다리’에서 야외간담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현재 청렴동아리에서 활동하는 회원은 총24명으로, 자발적으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으나, 연1회 각 부서별 1∼2명씩 추천을 받은, 모범적인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때문에‘버팀목’은 오랜기간 진천서의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야외간담회에서 진천경찰서 김민호 서장은,“이번 야외간담회를 통해 청렴한 진천경찰로서의 역할을 되새긴 것 같다.”며“올해도 반부패․청렴에 대한 자정운동과 인권보호 중요성이 전파되도록 진천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