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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중구문화회관에서  밴드 ‘소란(soran)’이 공연을 갖는다.
 

중구문화회관에서는 4월~6월 문화가 있는날 특별 시즌 기획으로『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를 준비했으며 4월 26일‘쏜애플’, 5월 31일‘소란’, 6월 28일‘잔나비’가 각각 개성있는 사운드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 두번째 주자‘소란’은 보컬 고영배, 기타 이태욱, 베이스 서면호, 드럼 편유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2년 4월 첫 번째 앨범‘natural’과 2013년 두 번째 앨범‘prince’를 발표한 이후 1집 타이틀곡‘살빼지 마요’와 2집 타이틀 곡‘리코타 치즈 샐러드’등이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3집 앨범 ‘CAKE’를 발표하고 다수의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 Ⅱ– 소란'공연 관람료는 정가 15,000원이며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10,0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icjg.go.kr), 또는 전화 (☎인터파크1544-1555 / ☎엔티켓1588-23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