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대표 간담회’개최

입력 2017년05월25일 12시5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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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

[연합시민의 소리]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24일 5층 영상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민·관 협력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 등 8개 단체 대표 및 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 안전대책 추진사항과 관련 법령 개정사항, 각 단체별 협조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한편, 소방본부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강화된 법령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사전에 미리 협의하고 설명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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