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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이광숙)는 26일 음성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 및 치안정보 공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맘스’는 음성군 소재지에 살고 있는 2,750여명의 여성회원들로 구성되 있고 월 평균 900여건의 정보가 게시되는 등 파급력이 있는 카페다.
 

음성경찰서는 업무협약에 따라 음성맘스 게시판에 어린이 실종예방 지문등록 행사 일정 및 교육자료, 가정‧성‧학교폭력, 학대 등 범죄예방 및 신고요령, 기타 주민에게 유익한 경찰시책 등을 게시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광숙 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민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고 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