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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오는 7월 28일 함양상림 일원에서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함양상림 ~ 백운산 코스로  열린다.

이 대회는 경상남도와 함양군이 주최하고 KNN방송과 과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크로스컨트리(챌린저)부문 43Km 구간(도로, 자전거길, 강둑길, 임도)으로지난해 7월 제1회 함양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했으나, 올 해부터 경상남도지사배로 승격운영한다' 
 
함양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하고 특화된 이벤트 개최와 볼거리가 넘쳐나는 문화공연을 선보여 산악자전거대회의 우수성을 알리고, 레저관광 1번지인 경상남도와 함양군을 널리 전파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8월 1일 ~ 5일까지 개최되는 함양산삼축제와도 연계해 전국을 대표하는 건강한 레저스프츠 행사를 계획하고 참가 신청은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9일까지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 참고: 선수는 풀페이스 헬멧과 상하체 보호대(상체보호대는 목보호대로 대체할 수 있음)를 필수로 착용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