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등산로 여성 공중화장실 점검

입력 2017년06월01일 18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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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사무소와 등산로 여성화장실 비상벨 등 점검

[연합시민의소리]1일, 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수락산 사건 1주기에 즈음하여 등산로 여성화장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성대상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탐방객이 많이 찾는 속리산 국립공원 등산로 여성 공중화장실의 비상벨 작동여부 등 시설·환경점검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속리산이 연간 60만 명 이상 찾는 국민관광명소이니 만 큼 그 명성이 지속되도록 정기적인 순찰 및 점검·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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