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여섯째 아이 탄생에 출산장려금 일천만원 지원

입력 2017년06월05일 15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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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군수 조윤길)은  5일 백령면사무소에서 여섯째아이를 출산한 구교헌 부부를 만나 출산장려금 천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번에 출산장려금을 지원받은 구교헌씨와 부인 오미라씨는 2007년에 다섯째아이를 출산 후 2017년 4월18일 여섯째아이를 출산하여 10년만에 찾아온 매우 경사스런 일이다. 현재 이들 부부는 이번 여섯째아이 출산으로 슬하에 3남3녀를 두었다.
 

산모 오미라씨는 “아이들을 부부가 사랑으로 키우겠다고 하였으며,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잘 자라주는 게 부부의 바램”이라고 전했으며, 조윤길 옹진군수는 이들 부부에게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라고 아이들도 잘 자라길 기원한다”며, 출산 축하 장려금(일천만원)과 격려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출산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했다
 

옹진군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친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첫째아 출산부터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출산 축하 선물과 영유아 건강보험 가입 등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을 펴고 있다.
 

한편, 옹진군 주민만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는 만 4세까지 가입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유아 단체보험과 출산장려금 지급 및 2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선물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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