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과 상인과의 만남의 날 행사실시

입력 2017년06월07일 12시2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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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익산사무소(소장 이영진)는 지난 5월 18일,6월 2일 2회에 걸쳐 익산 서동.중앙.매일 상인회원과 함께 원산지 표시율 제고 및 소비자의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장상인회 중심으로 전통시장 종사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책임담당 명예감시원이 매월 2회 이상 집중적으로 지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해 소비자가 신뢰해 다시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로 했다.

농관원은 2015년 서동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매월 2회이상 원산지표시 지도 홍보,전통시장 이용,원산지 표시판,홍보 전단지,시장 자율관리요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2016년에는 업무협약 MOU전통시장 평가에서 전국2위를 차지했다.

이에 농관원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어 서길봉 서동시장상인회장은 상인들에게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고객들을 위해 믿음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농식품의 원산지표시가 의심스러울 경우 전국 어디서나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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