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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신임 제291기 배치, 환영식 가져

입력 2017년06월07일 21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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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7일 오전 경찰서 본관에 위치한 다온카페에서 신임 제291기 교육생 4명에 대한 따뜻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생의 주인공은 이재봉 순경(25세, 중앙지구대), 한아름 순경(여경, 30세, 중앙), 조성혁 순경(22세, 연수지구대), 이성호 순경(23세, 호암지구대)이며, 8주간(17.6.6~17.7.28) 지역경찰의 현장실습을 가진다.

특히, 이번 환영식은 기존의 환영식을 벗어나 다온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쿠키를 먹으며 충주서 배치에 관한 소감과 건의사항 청취 등 격의 없는 자리를 마련,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길상 경찰서장은“충주서에 실습 온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임경찰의 열정과 패기로 지역경찰 업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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