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무원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찾아가는 문화버스 공감 재능기부 공연 열어

입력 2017년06월07일 20시5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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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익산시 공무원들로 이뤄진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이 시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익산지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버스 공감이 남중동편에 7일 익산시청 정문 특설무대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공무원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은 지난 5월 15일 재능을 가진 익산시청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결성됐다.4개 분야(연주,공연,기능,기타) 15개팀 160명이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지역문화축제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공연은 남중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들과 함께 공연을 더불어 주민과 시 공무원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문화공감의 장이 마련됐으며,오카리나,남성중창,클라리넷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쳤다.특히 중앙무대에서 신선한 바람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년의사랑 유민지양은 초대가수로 특별 출연했다.

한편 익산시 공무원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함께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라도 달려가 공연할 계획이다.찾아가는 문화버스 공감은 총10회로 기획된 읍면동을 찾아가는 시민참여형 문화공연으로서 지난 5월 20일 용안면 삼세오충열사를 시작으로 5월 27일 왕궁면 왕궁초등학교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남중동편은 세 번째 공연이다 며 앞으로 찾아가는 문화버스 공감 공연은 오는 15일 모현동과 24일 춘포면을 찾아 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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