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구정수 작사 '서동요 천년의 사랑' 공무원 재능 나눔 자원 봉사

입력 2017년06월10일 20시48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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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익산을 위해 힘쓸 것 '다짐'

[연합시민의소리] 서동요 천년의 사랑 작사가로 알려진 구정수(50세)작사가는 최근 익산시 공무원 재능 나눔 자원 봉사단 찾아가는 문화버스 공감에서 대한민국 향토 전국 창작 가요제를 추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문화공연에서 가수 유민지양은 구정수작사와 최강산(62세)작곡 '서동요 천년의 사랑'을 불렀고 이 곡은 백제 문화의 숨결 천년고도 익산 백제의 무왕(백제 30대왕)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이루어 질수 없었던 사랑 서동왕자와 선화공주 이야기로  백제문화와 아름다운 음률로 한층 더 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지난해 대한민국 충주 향토창작가요제에서 인기상 수상한 '서동요 천년의 사랑'은 익산의 3경을 대한민국 중심지 천년의 도시, 천년의 고도, 천년의 숨결, 호남평야,미륵사지 아래 화선지에 아름답게 수놓았고,백제 무왕과 관련 있는 가삿말을 넣어 지역 경제의 큰 보탬을 더해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외 문경새제,황산벌,전주 아리랑,부산국제시장,나주 아리랑, 그 사람,가위바위보 등 다수를 발표했다.

익산시 백제문화 등을 알릴 수 있는 홍보용 대표 노래로 그 옛날 찬란한 백제의 유산등을 홍보 역사 바로 알기와 계승 발전 익산의 하늘과 땅 그리고 풀 한 폭이 까지 아름답게 표현하므로 익산시를 알리는 파수꾼이 되겠다며 작은 소망과  익산시에서 '대한민국 향토 전국 창작 가요제'를 추진하고 싶다는 꿈을 갖은 향토 작사가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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