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옐로카펫 설명회 개최

입력 2017년06월13일 22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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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일 서구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옐로카펫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올해 6월중 옐로카펫 설치 예정학교인 해원·능내·가좌·불로·목향·당하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해 옐로카펫의 사업 내용과 추진일정, 협조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하며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옐로카펫’은 학교 통학로 횡단보도 앞에 노란공간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신호를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에게 아이들이 잘 보이게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서구에는 현재까지 관내 11개 학교, 12개 지역에 옐로카펫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옐로카펫을 추가 설치하고 신호등 대기 유도를 위한 노란발자국과 횡단보도 투광기(조명) 설치 등 다양한 교통안전 사업을 전개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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