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지역 사회복지시설 거주인들과 사회적응훈련 시행

입력 2017년06월15일 17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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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 나눔봉사단은 15일 영흥면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미선 ‘해피타운’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였다.  
 

“해피장터”는 2010년부터 시행해 온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거주인들이 사회에 나아가 물품구입, 음식주문 등의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화폐의 사용법 등을 익히게 하는 사회기초교육 프로그램이다.


나눔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앞서 해피타운 거주인들의 특징 및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자원봉사자와 거주인들은 1:1 매칭으로 짝을 이루어 음식 및 물품 주문부터 구매, 화폐사용법 등의 사회적응훈련을 하였으며, 훈련을 통해 구입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후 거주인들, 사회복지사와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에 참여하여 말이 통하진 않지만 마음과 눈빛으로 소통하고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영흥발전본부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해피장터”는 2010년부터 시행해 온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거주인들이 사회에 나아가 물품구입, 음식주문 등의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화폐의 사용법 등을 익히게 하는 사회기초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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