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찾아가는 ‘꼬마소방관’ 안전교실 운영

입력 2017년06월22일 08시03분 김기남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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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21일 오전 낙원어린이집 원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체험중심의 소방안전교육으로 이루어진 꼬마소방관 프로그램은 소방서 방문을 통해서도 체험이 가능하며,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꼬마소방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도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119신고요령 체험, 심폐소생술체험, 소화기 체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119 신고요령 체험의 경우 신고체험 전화기를 활용하여 119 상담원과 통화하는 상황을 재연하여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흥미와 재미를 더하고, 실제로 위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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