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협의회 '골목화단가꾸기' 앞장

입력 2017년06월25일 00시30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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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찾는 민원인들과 직원들 흡연 장소 ' 주민들이 앞장.....'

[연합시민의소리]24일 야외놀이문화협의회(회장 홍성찬)는 인천중구 신포로32번길 골목화단가꾸기에 앞장서 예쁜 화단을 조성했다.

인천중구의회 옆골목 작은 화단은 중구청의 담장 화단으로 관리가 되질않아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던중 야외놀이협의회 회원들이 앞장서 깨끗하고 예쁜 골목 만들기를 하면서 주민들이 퇴근후 함께 봉사해 주고 있다.

이곳은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직원들이 흡연을 하는등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호소해왔다.
 
이에 야외놀이문화협의회 홍성찬 회장은 건설과 권순철 과장은  인도공사 후 버려지는 폐자제를 지원, 공원팀의 꽃 지원으로 주민들의 '골목화단가꾸기'를 지원해주어 주민들 스스로 내고장 가꾸기로 화합하도록 지원함으로  예쁜 골목을 만들게됐다며 행정의 손길이 닫지 않는 작은일 부터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가꾸는 인천 중구를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자고 말한다. 

주민 A모(67세)씨는 골목이 환해지면서 너무 환경이 밝아졌다며 이제 흡연자들 단속과 개 오물등을  함부로 버리지 않게 협조를 구한다며 주민들을 대신해 앞장서 준 단체에 감사를 전했다.

이에 시민단체와 함께 예쁜 화단, 쾌적한 골목을 관리하면서 중구청 주변 환경이 변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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