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현장체험 지원 사업’ 청년 참여자 모집

입력 2017년06월30일 12시5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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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부터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의 직업현장을 사전에 체험하고 활동비도 받는 청년 취업형 ‘현장체험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활동참여 대상은 6월 7일부터 부평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만18세~34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마감 후 전산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활동참여자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등 부평구 소재 중소기업, 금융기관,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등 12개 기관에 배치돼 직업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현장 체험 청소년을 요청한 기관은 중소기업 5개 10명, 금융기관 1개 1명, 공공기관 2개 3명, 청년창업기업 2개 3명, 사회적협동조합 2개 3명 등이다.
 

현장체험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22일(예정)까지며 1인당 100여만 원(주휴 포함)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부평구 홈페이지(행정→부평소식→부평소식)를 이용하거나 부평구 일자리기획과(☎509-65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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