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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홍희경)는 “지역 여성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자 ‘2017 여성새로일하기센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기능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유익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새일센터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하고자 실시되었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여성취업과 관련하여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내용’,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역할 및 지원 사업내용’, ‘본인이 경험한 취업의 다양한 이야기 및 여성취업자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새일센터 이미지 또는 스토리텔링’ 중 1개 주제를 테마로 한 소개홍보 UCC를 2분 이내로 제작해 ‘2017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UCC 공모전’제목으로 유튜브에 업로드 하면 된다.

접수된 UCC는 주제의 창작성, 경제성, 연출성 등을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7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마감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9월말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 및 시상한다.

홍희경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UCC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새로일하기센터에 대한 인식을 각인하고, 『2017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UCC 공모전』을 통하여 인터넷 및 SNS 활용 시대에 걸맞는 UCC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로 관내 새일센터와의 접근성을 높여 여성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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