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실시

입력 2017년07월05일 18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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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에서는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창읍 부영사랑으로 8단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종아동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실종아동 등 사전등록 서비스는 18세 미만의 아동이나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 등의 신상정보와 지문, 사진, 신체특징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을 수 있는 제도로써 청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주민공감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사전등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날은 학대예방경찰관이 동행하여 아동학대 등 아동대상 범죄증가에 대한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청원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찾아가는 사전등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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