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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윤소식)에서는 5일  혜원복지관 원생들을 경찰서로 초청해 안전하게 길 건너기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횡단보도건너기, 차량에 갇혔을 때 “뛰뛰빵빵”누르기 등 위주로 이루어졌다.

또한, 불봉 사용해보기, 교통경찰 안전조끼 입어보기 등 다양한 경찰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윤소식 흥덕경찰서장은 “장애청소년들은 도로에 나서는 순간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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