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사랑의 바자회”개최

입력 2017년07월06일 12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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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6월 28~30일(3일간) 늘푸른센터 3층에서 자원봉사센터 영흥지소(지소장 김태연)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심순화) 주관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바자회” 는  야외놀이문화협의회 관계자를 통해  협찬 받아 진행되었으며 정장, 블라우스, 트레이닝복 등의 의류와 신발 등 약 3톤 분량의 상품이 전시, 판매되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천원부터 오천원까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지역주민과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은(1,886,000원)은 영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액 기부되었으며 기부된 후원금은 협의체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영흥지소장과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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