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 실시

입력 2017년07월07일 12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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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7일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피서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식중독 및 감염병 관련 관계공무원으로 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름철 발생되기 쉬운 장염비브리오 감염증 등 ‘수인성(水因性) 식품매개 질환’의 예방수칙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홍보하고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郡)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상시 비상근무체계 유지와 함께 식중독 상황처리반을 구성하여 식중독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식중독 및 각종 감염병 예방이 가능하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개인위생을 청결히하고, 올바른 손씻기로 각종질병을 예방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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