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피서철 해수욕장, 특색있는 아이템' 피서객 유혹

입력 2017년07월09일 14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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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등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 만들기 위해 .....

[연합시민의소리] 경남 거제시는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구조라해수욕장, 와현모래숲해변,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등에서 오는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최대 해양스포츠축제인 '바다로 세계로' 행사를 연다.

 

전국 핀수영대회, 카약대회, 드래곤보트대회, 요트타기, 비치 풋살대회, 제트서퍼대회, 해변 재즈콘서트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다양한 체험,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에는 혼자 여행을 다니는 '혼족'을 위한 캡슐형 휴식공간(15개)이 등장, 와이파이와 냉난방이 되는 6.6㎡ 규모의 이 시설에서는 바다를 보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물놀이기구인 워터 슬라이드 인근에 어린이 풀장, 에어워킹 볼, 워터 보트 등을 갖춘 '키즈존'을, 광안리해수욕장에도 수변 어린이공원과 함께 300여 명 규모의 어린이 전용 무료 워터파크가 문을 열고 미아가 자주 발생하는 해수욕장 등에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경남 남해군은 상주은모래비치를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올해 처음 '워터슬라이드'와 '약쑥체험 물놀이장'을 설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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