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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지난 11일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동심원 장애영유아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 및 이용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용자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배양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위해 실시됐으며, 화재발생 시 적절한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동심원 관계자는“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육으로 이용인들이 재미있게 교육에 참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거동이 불편한 장애영유아들이 모여서 생활을 하므로 화재 등 재난사고 시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며“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환경조성과 한발 앞선 대응으로 대형사고 근절과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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