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치매·정신통합센터’명칭 공모

입력 2017년07월12일 20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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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선학동 소재 ‘치매·정신통합센터(가칭)’에 대한 명칭 공모를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인천 최초로 치매와 정신보건시설의 구조적·기능적 통합 운영과 더불어 노인정서 관리 등 기존과 차별화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구민들의 관심 제고와 센터의 특수성과 고유성을 반영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는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749-8133)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치매, 노인우울 및 자살, 정서질환 등은 밀접한 관계”라며,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시설의 명칭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거부감을 줄이고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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