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예찰활동 실시

입력 2017년07월13일 21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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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3일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 중앙119안전센터는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인 GS칼텍스 및 선창산업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활동은 화재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자들에게 안전의식을 드높이고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가 소홀해지는 일이 없도록 교육하여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시 직원대피 방법 및 자위소방대의 행동요령 지도, 소방시설 적정설치 및 피난방화시설 설치 적정여부.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병행 실시 등이다.
 

이경노 중앙119안전센터장은 “관내 대형 특정대상물의 경우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많다”며“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작업장 소방안전관리활동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또한“안전과 유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으로 자율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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