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 ‘퀴어 야행(夜行), 한여름 밤의 유혹’ 축제

입력 2017년07월16일 13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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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연합시민의소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15일 ‘퀴어 야행(夜行), 한여름 밤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제18회 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를 열었다.


한국성소수자부모모임, 한국성소수자인권단체, 트렌스젠더 인권단체 등 성소수자 단체를 비롯해, 13개국 대사관·진보 성향 개신교 단체와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총 101개 부스가 설치됐다.


특히 이번 축제엔 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 국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부스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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