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직원 대상 ‘행복한 공직생활’ 교육 가져

입력 2017년07월17일 18시24분 유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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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한 공직생활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는 직원 300여명이 참석, 인권행복연구소 신태송 소장의 강의를 들었다.
 

신 소장은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가?’란 주제로 행복의 정의, 소통 대화, 후회 없이 살기 등 다양한 항목으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가정, 직장생활 등에서 생긴 스트레스가 이번 교육을 통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공직생활을 해 나갈 때 행복감을 찾을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공직자 스스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 즐겁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 생활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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