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대형유통기업과 지역 협력사업

입력 2017년07월17일 21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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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대형유통기업과 지역사회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을 이루어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연수구에는 2000년부터 대형마트가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지난 4월 쇼핑센터 트리플 스트리트가 영업을 개시하면서 11개의 대형유통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트리플 스트리트, NC큐브 커넬워크점, 코스트코 홀세일 송도점, 이마트 연수점에서 241명의 구민을 채용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탰다.
 

또한, 코스트코 홀세일 송도점은 아동센터와 복지단체에 푸드뱅크지원, 상품도네이션으로 2억2천만 원을, 이마트 연수점은 바자회, 그림대회 개최, 희망꾸러미 지원 등으로 1천8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NC큐브 커넬워크점은 복지관과 어린이재단에 생필물 지원, 방문봉사 활동 등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입점한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균형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다 함께 협력하며 상호 공존하는 연수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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