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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강 문화관 도서기증 캠페인 전개

입력 2013년06월24일 21시4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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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워터웨이플러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강 문화관 북카페 활성화를 위한 '책나눔 행복더하기' 도서기증 캠페인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강 문화관과 보 홍보관에서 운영 중인 북카페에 다양한 도서를 갖춰 지역주민들의 여가 활용 및 문화 쉼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도서기증 희망자는 이메일(admin@waterway.or.kr)을 통해 기증자명, 기증 권수, 연락처 등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캠페인 시작에 앞서 대표 강 문화관인 대구 디아크는 지난 18일 인근 6개 초등학교의 책 나눔 실천으로 2천권의 책을 기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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