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청렴동아리 회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7년07월19일 22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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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총경 조성호) 청렴동아리 ‘느티-울’ 봉사회는 19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괴산군 청천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청천면은 지난 16일 208mm가 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며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하고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괴산지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느티울 봉사회는 괴산군 자원봉사센터와 합동하여 침수된 주택의 잔해를 정리하고 유실된 농로를 정리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응태 회장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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