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평가 실시

입력 2017년07월19일 23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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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지난 19일 3층 대강당에서 119구급대원 15명을 대상으로‘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이해도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이란 일반적 응급상황에서의 표준화된 절차와 지침 및 이송병원에 대한 선정지침을 제시한 것으로,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해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민안전처의 지침을 말한다.

이번 평가는 최일선에서 응급환자를 처치하는 구급대원들의 구급활동에 관한 법령과 응급환자 처치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함양하고, 구급서비스 표준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전반적 사항에 대한 객관식 25문항을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소방서 구조구급팀장(소방경 강명원)은“주기적인 교육과 평가를 통해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모든 시민에게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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